|
내년 1월부터 미국간호사면허시험을 서울에서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그간 미국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미국 본토나 괌 등으로 가야했던 응시자들은 비용과 시간면에서 큰 혜택을 얻게 되었을 뿐 아니라 시차가 없는 등 훨씬 편안한 여건에서 시험을 보게되었다는 것에서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미국간호사면허시험주관기관협의회(NCSBN·The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 도나 돌시회장, 케시 막스 시험관리국장과 김미자 미국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를 만나 미국영토 이외의 곳에서 실시될 미국간호사면허시험의 의미와 세계간호에 미치는 영향, 운영방법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